사무실에 화분이 있다.
화분이 있으므로써 사무실의 분위기는 많이 바뀐다.
하지만, 화분을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우리 사무실에서도 나만이 화분에 물을 준다.
가끔 다른 직원이 주긴 하지만...이미 내가 물을 준 다음에 뒷북(?)을 친다.^^;;
이제는 화분에 물 주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라고 할까...
예전에도 몇번 물을 자주 주지 못해 짧은 인생을 살아야만 했던 것들이 많이 있다.
이번에는 오래 살려주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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