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에 최선을 다 할 필요는 없다.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나쁘다는 생각은 일반적 통념이다.
그러나 중요도가 낮은 업무는 뒤로 미루는 것이 당연하다.
심지어 미룰수록 좋다.
그런 일일수록 더 게으르고, 더 의욕 없고, 따분해하고, 무관심해도 된다.
<랩 무어, ‘레버리지’>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착하고 부지런하고 긍정적인 부분만 보는것이 성공자의 습관이라고 배워왔다.
물론 지금까지 배웠고, 알고있던 것들이 틀리다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착해야 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모든 업무를 부지런하게 해야할 강박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실패자라는 인식을 가지면 안된다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중요도가 있다.
중요하지 않은 것은 과감하게 정리해야 할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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