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그리고 쓰기63 시간을 벌기위해 나는 아침형 인간이 되기로 했다. 시작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처음부터 다시한다는 의지가 불타오르는 단어중에 하나다. 많은 사람들이 1년의 시작을 위해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각자의 한해 목표를 다짐한다. 매월의 시작도 각자의 방식으로 매월 1일 시작된다. 그러면 하루의 시작은 어떠한가.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시작하는 시간은 다르겠지만,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후회없이 보내고 싶어한다. 나 또한 나에게 주어진 24시간을 절대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다.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허겁지겁 출근 준비를하고 8시 30분이면 회사에 출근 도장을 찍는다. 9시에 업무를 시작하다보니 30여분 업무 준비를 하고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 불규칙한 퇴근시간과 업무로 인한 피로감으로 매일 밤은 많은것들을 포기하는 경우가 부지.. 생각 그리고 쓰기 2018. 11. 4. 취미는 긍정의 에너지를 만든다. 취미는 긍정의 에너지를 만든다. 사람이 취미에 몰두하다보면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심장이 안정하는 등 몸의 긴장이 풀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20~80세 남녀 115명을 대상으로 생활과 몸의 반응을 3일 간 조사 결과 연구에 따르면 취미에 몰두하다보면 대부분 사람은 '즐겁다'라고 느끼는 것과 동시에, 심장이 안정하는 등 몸에도 확실히 긍정적인 변화가 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미활동의 긍정 효과는 활동을 마치고 몇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매튜 자바츠키 교수는 "이번에는 단기간의 변화를 조사했지만, 실제로는 취미에 의한 진정 효과는 더 오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전 부터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했다. 갑자기 타.. 생각 그리고 쓰기 2018. 10. 26. 익숙함에 익숙해지지 않기위한 3가지 방법 익숙함에 익숙해지지 않기위한 3가지 방법누구나 어느 시점이 되면 '나답게 사는게 무엇이지?'라는 고민은 한번쯤 하는것 같다.인생을 사는 동안 남을 위한 삶이 아닌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성공한 삶을 살기 원하는 간절한 갈망으로부터 나오는 질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방황도 해보고, 일에 빠져보기도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도 해보는 등 자기만의 방식으로 노력을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기 위한 고민의 노력을 몇 번 도전하고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만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무기력해지고 기존의 익숙함으로 다시 돌아간다. 변화를 위한 힘들고 어려운 도전보다는 기존의 안락함으로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커지는 것이다. 직장인이면 매월 안정적으로 지급.. 생각 그리고 쓰기 2018. 10. 21. 자신의 인생에서 늦은때란 없다. 나에게는 절친한 한 친구가 있다. 군대를 장교로 6년간 복무했던 동기 녀석이다. 그 누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열심히 살아왔던 친구다. 전역 후 가정을 꾸려 정말 열심히 살아온것을 옆에서 지켜봤다. 하나의 직업으로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투잡을 뛸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다. 그러던 중 얼마전 일을 받아왔던 회사가 어려워 지면서 투잡을 그만 두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어려움을 겪던 친구는 수많은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게임 방송을 준비하겠다고 폭탄 선언을 한 것이다. 물론 가족과도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그 친구도 어느덧 40이라는 나이를 훌쩍 넘었고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다. 그러한 친구가 게임을 업으로 준비 하겠다니... 물론 본업은 있고 투잡으로 진행한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면서 걱정이.. 생각 그리고 쓰기 2018. 10. 14. 관찰 02. 횡단보도 관찰 : 횡단보도발견 : 십자가확장 : 보행자의 시선으로 볼 때 횡단보도는 가로로 되어 있다. 운전자의 시선으로 볼 때 횡단보도는 세로로 되어 있다. 서로의 시선을 겹치면 십자가가 된다. 십자가는 약자를 보호하려는 신의 마음을 의미한다. 횡단보도는 약자인 보행자를 보호하려는 인간의 마음이 담겨있다. 생각 그리고 쓰기 2018. 10. 7. 관찰 01. 창문 관찰 : 창문발견 : 태그(Tage) / # 어떤 정보를 검색할 때 사용하기 위해 부여하는 단어 혹은 키워드를 의미하며, 꼬리표라고도 한다.확장 : 창문 넘어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 우리가 창문을 바라보는 것은 창문 넘어에 있을 또 다른 세상에 나와 연결되어 있는 또 다른 나를 검색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 그리고 쓰기 2018. 10. 7. 스스로에게 "왜?"라는 질문에 답을 해보았는가. 나 스스로에게 [왜?]라는 질문을 가끔 던져본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질문에 답한적이 없었다. 어떤 답을 나에게 해줘야 할지를 몰랐기 때문에 똑같은 질문의 반복이었다. 삶의 변화는 [왜?]라는 짧은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질문이라는 것은 확신이 없을 때, 의심이 들때 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내 삶에 대해 확신을 가져본 적이 없다. 의심만 가득했다.내 삶에 있어서 [왜?]라는 질문 자체를 해야하는지도 생각 못했다. "왜 현재 삶에 만족하지 못하지?", "왜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이 없지?", "왜 내 스스로 길을 개척하지 않지?" 이러한 질문보다는 그저 누군가 시키는 것에만 너무 길들여 있었다. "시키는 대로만 살면 돼"라고 하는 의존심이 생겨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기를 포기해 버린 것이다.. 생각 그리고 쓰기 2018. 10. 7. 무엇이 가슴을 뛰게 하는가? 무엇이 가슴을 뛰게 하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당신의 열정은 지나가는 관심사나 취미 같은 게 아니다. 자기 정체성을 강하게 규정하는 핵심적인 무엇이다. 일단 내 열정의정체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물어야 한다. '내 열정이 내 일상 활동에 영향을 주는가? 그 열정이 내 작업적 일에 녹아드는가?' 진짜 열정이 당신이 말하는 주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듣는 이에게 진정한 영감을 준다. -어떻게 말할 것인가 중-지금 나를 가슴뛰게 하는 것이 있나?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인생길을 걸어왔다.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가야 성공한다는 진리(?)에 이끌려 나의 마음과는 상관없는 물론 부모님도 몰랐을 것이다. 아니 부모님은 기존 교육틀에 짜맞춰 살게 해주는것이 부모의 도리라.. 생각 그리고 쓰기 2018. 9. 25. 안경과의 불편한 동거 25년 안경을 쓴지 25년이 훌쩍 넘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내가 왜 안경을 쓰게 되었는지...중학교 시절 같은 반 친구중에 공부를 잘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그때는 그 모습이 왠지 지적이고 멋있어 보였다. 그래서 나도 그 친구처럼 안경을 쓰면 공부를 잘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안경을 쓰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당시 내 시력은 나쁜 시력이 아니었다. 칠판 글씨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공부에 지장을 줄 정도로 나쁘지는 않았다. 그 상태에서는 안경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시력을 나쁘게 하려고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고 공부를 했다. 몇개월 뒤 칠판 공부가 안보인다고 부모님께 이야기 하고 안경원에 가서 시력검사를 했다. 잘 보이는 것도 잘 안보인다고 이야기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결.. 생각 그리고 쓰기 2018. 9. 22. 어떻게 살것인가_죽음이라는 운명/유시민 유시민 작가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던 중 「죽음이라는 운명」 챕터 '죽음은 삶의 완성이다. 소설도, 영화도, 연극도 모두 마지막이 있다. 마지막 장면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스토리가 크게 달라진다. 어떤 죽음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삶의 내용과 의미, 품격이 달라진다. 남아 있는 삶의 시간이 길수록 죽음에 대한 생각은 더 큰 가치가 있다. 아직 젊은 사람일수록 더 깊이 있게 죽음의 의미를 사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당장의 앞날만을 생각하고, 준비해 왔다. 올해에는 무엇을 하고, 3년안에 다음것을, 5년안에는 또 다음것을... 이렇게 짧은 앞날만을 고민했다. 최종적으로 나의 삶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를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 그저 언젠가는 죽겠지라고만 생각했지 내가 의미있게.. 생각 그리고 쓰기 2018. 9. 16. 플라스틱 빨대, 작은 실천 플라스틱 빨대 없이 커피 마시기를 실천해 본다. 즐겨 찾는 스타벅스의 한 매장이다. 얼마전부터 나도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머그잔에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전까지는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했었다. 마시기 편했으니까.하지만 이젠 그 플라스틱 빨대도 줄여보기로 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하나하나 나의 작은 실천이 언젠가는 커다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믿어본다. 이참에 텀블러를 사서 텀블로를 들고 다닐까 생각해서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매장에 있는 텀블러를 봤는데 음... 마음에 드는게 없다. 그래서 오늘 텀블러는 패스~스타벅스도 종이빨대를 올해 안에 전국1,180개 매장에서 사용을 시작한다고 한다. 한번도 종이 빨대를 사용해 본적은 없다. 과연 어떤 느낌일까? 종이빨대를 오래 컵에 넣어 놓으면 눅.. 생각 그리고 쓰기 2018. 7. 29. 미래를 바꾸고 싶으면 현재를 바꿔라 미래를 바꾸고 싶으면 현재를 바꿔라 어느 교도소 교육장에 안에 걸려있는 현수막 문구라고 한다. 어느 상담사가 수감자들에게 "저 문장을 믿습니까?" 라고 물었다. 자신이 현재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미래는 없다라는 사람과 환경적인 문제는 있지만 생각은 내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람으로 나누어 졌다고 한다. 수감자들은 어둠고 차가운 수감생활을 하다가 석방되는 날만을 기다린다. 석방 후 누구나 사회에 잘 적응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 현재 무엇을 하고 있을까? 현재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라는 사람과 지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작은것이라도 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준비하는 사람은 분명히 석방 후 커다란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나는 스스로 내 미.. 생각 그리고 쓰기 2018. 7. 24. 이전 1 2 3 4 5 6 다음